한 커뮤니티에 광고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kcc 광고이다.
케이씨씨(kcc)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를 넘기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대한민국에서 인기 있었던 타 업체의 광고 영상들을 패러디해서 ‘액자식 구성’으로 엮어놓은 영상이다. “통증은 가라앉고 편안함은 오래 갈 거예요”로 유명한 제산제 광고부터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로 유명한 보일러 광고 등을 패러디한 KCC의 광고는 각 광고의 카피 문구를 ‘창’으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를 올리며 “kcc는 광고 한편 계약했다가 무한 반복되는 광고의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대놓고 앞광고를 찍어내는 KCC의 약빤 광고 촬영은 계속되고..과연 이 광고의 끝은 누가,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결국 그는 담대하게 촬영현장을 탈주해 버렸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세상을 연결하는 창.KCC 창호”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 나는 사실 광조 자체보단 이 기획안이 결재가 됐다는게 더 믿기지 않는다”, ”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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