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중 너무 자연스러운 쌍커풀 수술로 인해 처음부터 쌍커풀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연예인이 온라인 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블랙핑크 로제. 누리꾼들은 로제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서 “이때도 교포 느낌 나고 순수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세련되게 예뻐졌다”, “수술한 티가 전혀 안나네” 등 놀라움을 나타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나서 8살에 호주 멜버른으로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가서 자란 교포 2세인 로제의 본명은 박채영으로 로젠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YG의 글로벌 오디션에 2012년 참가했던 로제는 1등으로 합격했는데 경쟁률이 무려 700:1이었다는 사실.
또한 연습생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된 12년 9월 15일 지드래곤의 미니 앨범에서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아 할 만큼 여러 방면의 수재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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