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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빌런 등장”… ‘골목식당’ 연어새우덮밥집 사장님의 충격적 위생 (영상)


충격적인 위생 상태의 식당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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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강서구 등촌동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날 백종원은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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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인 새우장과 연어장에 단지 재료를 썰어 올리는 것에도 20분이 소요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시식을 잠시 하다가 배우 정인선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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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은 “전 연어장은 괜찮다. 새우는 좀 비린 것 같다”며 “그런데 배달로 먹어야 겠다. 가게 안에서 기름 냄새가 버겁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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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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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가만히 웃으며 지켜보던 백종원은 “다 먹었느냐.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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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좀 시켜주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oint 26 | 1

백종원은 물티슈를 꺼내 주변에 있는 아무런 의자를 닦기 시작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러자 검은 기름 때가 물티슈에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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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여기 사장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대청소한다고 했느냐”라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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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메뉴판도 식탁도 주위의 모든 물건에서 기름 때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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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사장님에게 “위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음식은 중요하지 않다”며 조언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격을 준 골목식당의 순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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