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에서 출시된 역대급 신차 ‘토레스’의 최대 단점이 나온 상황(+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쌍용 신차 토레스 최대 단점 나왔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옵션이라는 옵션 다 떄려박아놓음”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토레스는 쌍용자동차의 중형 SUV로,2022년 6월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2022년 7월 5일 출시되었다.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기존의 티볼리스러운 디자인을 탈피하고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라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하였는데, 과거 쌍용차의 대표모델이었던 코란도 2세대와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호평이 많다.
분리형 펜더에 가까운 앞뒤 휠하우스 주변의 볼륨 형상, 전면의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웃터 렌즈 타입 LED 헤드램프가 구형 코란도의 느낌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측면은 쿠페형, 유선형의 최신 트렌드와 달리 각이 진 정통 SUV스러운 실루엣을 보여준다.
후면에는 트렁크에 구코란도나 코란도 훼미리에 들어가던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헥사곤 타입 리어 가니쉬와 수직형 LED 테일램프가 탑재되었다.
27일 부터 양산이 시작되며, 23일 기준으로 2만 3000여대가 계약 되고 월 3,000~4,000대 이상 생산 되는 걸 감안해도 대기기간이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기준으로 사전예약이 2주 만에 2만 7000대를 돌파하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