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부부들중에 진짜 많이 보이는 유형(+실제 상황, 댓글 반응)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글이 수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의견을 보이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2030 부부들중에 많이 보이는 유형” 라는 제목의 글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맞벌이일 경우 생활비 얼마씩 따로 각출하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대한민국에선 역설적으로 돈 없으면 파산하기도 어렵다.
그 절차도 절차거니와 비용도 파산 신청인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많다.
한국 기준에서 선진국들은 채권자가 빌린 돈을 전부 받게 파산을 시키지 말라고 하면서 채권자가 사비(私費)로 파산관재인(변호사)을 고용하는데, 한국은 파산을 위해 채무자가 의무적으로 관재인 선임비용을 예납해야 한다.
다만 예납금 납입능력조차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관재인 선임 없이 법원이 직권조사하여 면책 허부를 정하는데 ‘동시폐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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