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아따맘마 몸매 실화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짱구는 못말려 급은 아니지만 과거 투니버스에서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아따맘마’.
이 시대의 평범한 핵가족인 4명의 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각각의 생동감 있고 공감가는 에피소드가 중심이 되는 본격 일상 애니메이션이다.
에피소드의 중점은 주로 엄마의 황당한 가정사와 기행처럼 보이지만 기행 같지 않은 일상이 중심이 되고, 그 뒤로 딸인 아리의 학교 동아리 이야기나 동동이와 친구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아따맘마에서 엄마로 나오는 ‘한애숙’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큰 키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아따맘마의 키는 무려 170cm에 달한다.
애니로 봤을때는 거의 2등신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매우 놀라운 것이다.
체중 역시 장난아니게 무거운 편인데 <다이어트>편에서 나온 것을 보면 100kg은 넘고 체지방률은 무려 49%며 BMI 계산만해도 140kg가 넘는 것이다.
얼마 후 집에서 가족들 앞에서 재보니 51% 나와 가족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바 있다.
155cm의 작은 신장으로 작중에서 종종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본인에게도 그 점이 상당히 컴플렉스로 작용해 키가 크고 싶어서 우유를 마시는 모습도 나온다.
동동이와 같은 반인 한 여학생이 ‘항아리 몸매’라고 표현하는 등 뛰어난 몸매를 연상케한다.
약간 남자들이 좋아하는 통통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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