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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은 정.신.병.자.다”라며 독립운동한 ‘남성’들을 ‘아헤가오’ 표정으로 합성해서 조롱하는 ‘여성들’


대한민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식민지 국가로 오랜 시간 전락하고 고통을 받고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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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데 한글도 쓰지 못하고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해 나라의 정체성까지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 나라의 글자를 찾았고 한 나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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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한글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독립운동가들이 ‘한남’이라며 한국 남자라는 이유로 농락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초 커뮤니티 ‘워마드’와 ‘메갈리아’에 올라오는 충격적인 글들
point 97 | point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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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미친놈이라고 한다.point 59 | 질떨어지는 합성point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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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독립 운동으로 인해 손가락을 잃었는데 장애인.point 70 | .?point 72 | 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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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니들이 한글 쓸 수 있는것도 추석에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다 이분들덕이다.point 82 | 계속해서 혐오 글을 올려 결국 기사화까지.point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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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point 51 | 1

낙태 인증 사진까지..
또 그들에겐 남자만 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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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도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가 신버거 출시하면서 여혐논란에 휩싸였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로 출시한 ‘군대리아’버거가 남녀차별을 선동하고 남성우월사상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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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글케 먹고 싶으면 군대가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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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기가 너무 먹고싶으신 분들은 오리지날 군대리아 드시면 될듯 (물론 군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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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리아가 ‘국군의 날’을 맞이해 신메뉴인 ‘밀리터리버거’를 공개했다.

 

롯데리아는 오는 28일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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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군대를 떠올리게 하는 식판에 빵, 미트패티, 햄, 치즈, 마카로니샐러드, 양배추샐러드, 딸기쨈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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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배식되는 햄버거를 ‘군데리아’라는 별칭으로 부르는데, 롯데리아가 실제로 출시한 것이다.

롯데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신메뉴가 공개된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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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버거의 가격은 6,400원으로 ‘둘이서 만들어 먹는’ 버거다.

롯데리아

사진 속에도 빵이 2세트가 들어있어 2인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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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기패티는 오직 하나 뿐이었다.

 

롯데리아 측은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라며 “여자친구는 깔끔하게! (고기를 뺀다)”고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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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상병의 경우 고기 패티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등병의 경우 참깨빵을 가운데 더 넣어 푸짐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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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병장은 남은 빵에 딸기쨈만 먹여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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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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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여친도 고기 먹어! 왜 여친은 고기 안 줘!”, “진짜 군필들 놀리려고 냈냐? 어이가 없네”, “롯데리아 마케팅 누가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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