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면 먹는 모습을 보고 이영자가 보인 행동에 충격받은 이정재(+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전참시] 이정재가 소리 안내고 국수 먹어서 놀란 영자언니.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이정재는 앞서 정우성과 이영자 그리고 이영자 매니저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영자는 “국수를 소리를 안 내요?” 라 이정재에게 물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영자는 1967년 8월 15일 (54세)이며, 대한민국의 여성 코미디언이다.
김미화, 이경실, 박미선, 김숙 등과 더불어 개그우먼으로 탑의 자리에 올라본 몇 안 되는 코미디언 중 한명으로 개그우먼 중에선 최초로 방송 3사 시상식 2관왕 대상 수상자라는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본명은 이유미인데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가명으로 데뷔했고, 이후 본명을 종종 개그 소재로 사용한다.
강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며 상대가 약하면 무시한다거나 힘으로 누르는 듯한 컨셉이다.
이런 이유와 통칭 이영자식 화법으로 대표되는 이영자의 개그 스타일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다이어트 파문 이후로는 많이 유해졌고 이영자 본인도 (주로 식탐으로) 당하는 캐릭터를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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