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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한가 봤더니”… BTS 스타일리스트 인스타 역대급 테러당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타일리스트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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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각)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로 선정했다.

타임지

공개된 온라인 표지에는 양복을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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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이 공개된 직후 방탄소년단의 메인 스타일리스트가 팬들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현재 스타일리스트의 개인 SNS에는 1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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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된 이유는 멤버 진의 의상 때문이다.

타임지

진은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과, 무엇보다 다림질조차 되지 않은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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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또한 지민과 뷔가 신고 있는 신발도 문제가 됐다.

 

사이즈가 너무나도 헐렁해 잘못 걸으면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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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한 방탄소년단 팬은 “이번 타임지로 도화선이 된거다. 그동안 팬들이 코디에 불만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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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심하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진짜 심하긴 하다”, “다림질은 좀 해주지”, “그동안 얼굴 보느라 몰랐는데 이상하긴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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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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