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평생을 ‘아이스 치킨’만 먹어왔던 손님(+상황)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일평생 아이스 치킨만 먹어온 손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원래 자담치킨만 먹다가 주문폭주라”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담치킨은 대한민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2011년 친환경 웰빙 치킨을 내세우며 창업했으며 2014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자담’은 ‘자연을 담은’의 약자라고 한다.
특이하게 오이와 당근이 들어있고 이름도 피클무라고 하며, 치킨무가 좋아서 이 회사 치킨을 먹는 사람도 있다.
전반적으로 옛날 페리카나가 주도햇던 타입의 양념치킨과 적당히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맛이 기본기가 출중해 기본기 탄탄한 치킨을 찾는 이들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위주로 많이 찾는다.
무항생제라는 걸 주요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맛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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