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네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건나블리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마지막쯤엔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 그리고 막내 진우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나은이는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했으며, 더욱 유창해진 영어실력을 뽐냈다.
건후는 여전한 흥을 보여주었다.
나은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동생 ‘진우’를 애타게 부르는 등 이제는 어린이가 된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아이는 바로 처음 등장하는 셋째 진우였다.
막 잠에서 깨어난 진우는 나은이와 건후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기다린 보람이 있다ㅠㅠㅠ”, “건후야 이모가 너무 보고 싶었어”, “안나가 낳은 내새끼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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