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피의 효과가 화제다.
유튜버 ‘김단아’는 100일간 매일 버피 500개에 도전했다.
버피는 도구가 필요없는 맨몸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이자 근력을 기를 수 있다.
흔히 버피를 두고 악마의 운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운동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도 버피 100회를 연속으로 하기 힘들다고 한다.
매일 버피 400개를 하면 식이 조절을 안해도, 2주 만에 지방만 1kg를 감량할 수 있다.
유튜버 ‘김단아’는 82kg의 체중으로 버피에 도전했다.
그리고 100일 후 같은 체중을 확인했다.
다만 그의 체형이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뱃살이 쏙 들어가 허리사이즈가 36에서 33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몸무게가 많이 줄어들지 않은 이유는 폭식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버피를 하고 나서부터 배가 빨리 꺼져 더 많이 먹게 되었다. 라면 3개에 계란 3개를 풀었다. 피자 2판과 닭 한두마리를 쉽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먹어도 버피를 석달하니 배가 들어간 게 신기하다. 마음껏 먹고 살고 싶다면 버피를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도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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