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핫이슈핫이슈

코로나 해제 후 해외여행 준비하던 사람들 발목 잡는 충.격적인 소식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해외여행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ADVERTISEMENT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해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구글 이미지

 

지난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중년의 A 씨 부부는 3월에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PCR 검사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PCR 검사 비용만 100만 원이 넘게 든 것이다.

ADVERTISEMENT

 

뉴스1

 

두 사람은 출국하기 전 한 차례, 방콕에 방문하자마자 한 차례, 귀국하기 전 한 차례, 총 3번의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pixabay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을 위한 PCR 검사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영문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약 10만~18만 원의 비용이 든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항공업계는 2년만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 속에서 PCR  검사가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며 해외 여러 나라들처럼 입국 시 PCR 검사를 면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ADVERTISEMENT

 

pixabay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