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읻ㅆ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었으며,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7월 우효광의 불륜 의혹 이후 처음 공개된 부부 사진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반갑다”, “우서방 자현님한테 잘해야 된다”, “너무 예쁜 부부”,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얻었으나, 우효광은 지난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공개되며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추자현은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며 “저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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