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의 실수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에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의 야간 연합작전이 방영됐다.
UDT 소속 육준서는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수갑 열쇠를 2층으로 던졌다.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판단이었으나, 열쇠를 던지며 그만 미끄러지고 말았다.
이후 수갑 열쇠가 아예 사라지며 전 대원이 갑자기 열쇠 찾기에 나섰다.
육준서는 “분명히 2층으로 던지긴 했는데”라며 본인도 의아함을 나타냈다.
다행히 통로 사이에 끼어있던 열쇠를 극적으로 발견하며 상황은 무사히 종료됐다.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계속된 실수를 이어하고 있는 육준서에게 실망감을 표하는 중이다.
한 시청자는 “실제 작전이었다고 생각해봐라.point 97 | 저러면 욕 바가지로 먹는다.point 109 |
매번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것같아 아쉽다”고 꼬집었다.point 30 | 1
육준서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눈부신 외모와 화려한 근육으로 주목을 받았던 대원이다.
육준서는 “압도적인 1등이 목표”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매 미션 허무하게 패배하며 기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point 135 | 1
누리꾼들은 “잘생겨서 방송에서 띄워주는 건 알겠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건 없음”, “이 정도면 얼굴만 특수부대 아니냐?”, “활약은 안 하고 매번 실수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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