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인연이 돼 화제가 되었던 커플이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을 알려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스포티비뉴스는 Mnet ‘러브캐처’ 출연자 이채운(33)과 김지연(26)이 최근 결별하고 오빠, 동생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약 4개월 만에 짧은 연애를 끝냈다.
현재 이채운과 김지연은 현재 서로 SNS 계정을 언팔했고, 함께 찍은 사진도 대부분 삭제한 상태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러브캐처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3년 뒤인 지난해 9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헤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둘이 잘 어울렸는데ㅠㅠ”, “친구보다 못 한 사이가 되었네..”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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