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캐스팅이 됐었다고 알려진 SNS스타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작년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최근까지 SNS상에서는 “인어공주 캐스팅 2위로 탈락한 배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여성의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다.
그녀는’디나 데노이어(Dina Denoire)’라는 독일출신 인플루언서.
인어공주 역할로 확정이 된 ‘할리 베일리(Halle Lynn Bailey)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에게는 “1위로 캐스팅된 할리 베일리가 외모 논란에 휩싸였었다. 그것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안티들이 비교 차원에서 디나 데노이어 관련 루머를 만든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어 “디나 데노이어가 ‘인어공주’ 2위 후보였다는 디즈니 오피셜 언급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라면서 “만약 극비로 진행했어도 사실이 맞다면 해외에서 기사 1건은 나와야 한다고 본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소문을 부정했다.
정확한 공식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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