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암 투병 중이던 배우 박소담이 안쓰러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치료를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던 중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격리 해제된 상태”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해 11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을 판정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후 그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지난달 12일 개봉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ㅠㅠ쾌차하세요”, “이렇게 어린 나이에 암이라니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라며 박소담을 향해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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