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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하고 ‘원숭이두창’ 심각성 알린 배우의 정체


원숭이두창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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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을 겪은 한 포X노 배우가 원숭이두창 질병에 대해 언급해 화제이다.

실버 스틸 인스타그램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원숭이두창에 걸린 뒤 자신의 상태를 직접 공개한 게.이 포X노 배우 실버 스틸(Silver Steel)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4일 실버 스틸은 한 파티에 참석한 약 일주일 뒤부터 입 주변이 칼에 베인 것처럼 따갑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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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11일, 원숭이두창의 첫 증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버 스틸 인스타그램

턱에 피부병변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인데, 그전까지 그는 단순히 여드름 또는 면도를 하다 베인 것이라 치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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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점점 오한과 발열이 시작됐고 심지어 림프절이 부어올라 아팠다고 한다.

 

결국 병원에 가서 원숭이두창 확진을 받고 자신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해왔다.

실버 스틸 인스타그램

실버 스틸은 “손과 다리에도 약간의 병변이 있었지만 턱보다는 덜 고통스러웠다”며 “생식기에 병변이 없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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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처럼 되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해라. 손 세정제를 많이 사용하고 포옹과 키스 대신 손 인사를 나누세요”라고 권고했다.

 

 

한편 16일 기준으로 영국에서는 3,000명, 미국에서는 1만2,000명 이상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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