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영화 ‘범죄도시2’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석구(40).
이에 많은 사람들은 손석구의 이상형부터 주량, 향후 계획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손석구가 밝힌 결혼관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석구의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손석구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그는 “전 연애할 때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며 “극 중 우리와 차별점이 있다면 우리 보다는 훨씬 더 로맨틱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이도 먹고 했으니 예전보다 현실적인 연애를 하는 것 같다”며 “지금은 연애에 대한 로망은 없다”고 말하면서 결혼에 대한 로망은 생겼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이제는 저도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다. 현실적으로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나이다”라며 “결혼에 대해서는 막연한 상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혼에 대한 생각에 손석구에게 최근 빠지기 시작한 팬들은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 “이제 덕질 시작했는데 벌써 가면 안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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