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직접 숙성시켜 먹겠다며 오크통에 5L 담근 유튜버의 결말
와인이나 위스키를 포함해 여러 유럽식 주류를 담아 숙성시키는데 사용되는 오크로 만든통을 오크통이라고 한다.
최근 오크동에 직접 술을 숙성 시켜 먹겠다며 약 2달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마셔본 한 유튜버의 후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크통에 술 숙성 시켜서 먹겠다던 유튜버의 최후” 라는 제목으로 해당 내용이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youtube 남자의 취미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목은 싸구려 통이라 나는것 같은데..”, “저건 숙성이 아니고 그냥 나무 우린물이죠”, “더위에 4.8L가 증발할 정도로 술을 방치했다면 당연한 현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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