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지난 13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남자친구와 사진 찍으려다 큰 부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 시드니의 댄서 밀리 슬래넷이다. 그는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영화 ‘더티 댄싱’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남자친구를 향해 뛰어갔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그녀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 여성이 포즈를 취하려던 순간 남자친구는 중심을 잃고 여성을 아래로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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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여성은 피할 새도 없이 바닥으로 떨어져 목이 뒤로 꺽이고 말았다.point 117 |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신경에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point 25 | 그러나 목뼈가 부러져 깁스를 해야만 했다.point 43 | 1
여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떨어질 때 기억이 없다. 술을 마신 후라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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