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에게 드립친 배우
과거 박명수에게 무례한 19금 토크를 했던 사건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어 화제이다.
지난 2016년 12월 배우 윤손하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명수와 특별한 인연임을 밝혔다.
이날 윤손하는 박명수의 아내와 학부모 모임을 통해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는데, 다소 불쾌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윤손하는 박명수의 아내가 자신에게 때때로 고민상담을 한다며 “우리 남편이 엉겨 붙는 스타일인데 민서 엄마가 나를 너무 부러워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박명수는 밤만 되면 힘이 없다더라”라고 다소 부끄러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박명수에게 “혹시 낮이밤져 스타일이냐”라고 장난치듯 질문을 던졌다.
박명수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질문에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총각 때부터 허약 체질”이었다고 해당 화제를 바꿨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가 진짜 불쾌했을 것 같다”, “박명수 아내도 짜증났을 듯”, “저걸 방송에서 왜 말하냐”, “박명수 진짜 정색했다”, “진짜 푼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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