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함께
최근 송중기와 합을 맞출 여자 배우가 알려져 화제이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김형서)가 송중기와 함께 촬영할 새 작품 소식이 알려졌다.
2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비비는 영화 ‘화란’에 출연한다.
‘화란’은 배우 송중기, 신예 홍사빈 등이 주연으로 발탁돼 대중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위태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장르이다.
앞서 비비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출연 소식이 전해졌지만 최근 작품에서 최종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트홈’ 관계자에 따르면 비비는 촬영 일정을 비롯한 시기적 문제로 안타깝게 하차했다.
한편, 비비는 지난해 6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에 은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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