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막 세상에 나온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의 얼굴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1 똥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 된 사진 속에는 겉싸개에 싸여 곤히 잠을 자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똥별이는 간호사의 품이 낯설 텐데도 칭얼대지 않고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비록 눈을 뜬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엄마 홍현희, 아빠 제이쓴의 좋은 부분만 쏙 골라 닮아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5일 오전 10시경 홍현희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똥별이를 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스카이앤엠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똥별이의 오동통한 발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생생한 육아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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