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후기
큰 가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속옷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라클 브라’라는 일본 속옷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자이자이뉴스’에 따르면 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라클 브라를 입은 여성들의 후기가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미라클 브라’는 코르셋 스타일의 속옷으로 가슴이 너무 커서 옷을 입을 때 신경이 쓰이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을 때 입을 수 있는 마법 같은 속옷이다.
해당 속옷은 튜브톱처럼 입기만 하면 되며 입는 순간 가슴을 꽉 눌러줘 커 보이지 않게 해주는데, 와이어가 없어 답답하지도 않으며 살을 누르지도 않아서 오래 입어도 자국이 남지도 않는다.
또 천이 얇아 덥거나 땀이 차지도 않으며, 단 하나만 입어도 가슴 사이즈를 확 줄여줘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브라를 착용한 여성들의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속옷은 일본 쇼핑몰에서 약 5,000엔(한화 약 5만 2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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