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옷 갈아입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여자 스트리머가 논란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베트남 매체는 중국의 한 스트리머가 생방송 도중 옷을 갈아입다 ㄱr.슴 일부를 노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 스트리머는 생방송 중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카메라 앵글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뒤에 놓인 TV 모니터에 반사돼 그가 옷 갈아입는 장면이 화면에 그대로 송출됐다.
심지어 원피스 끈이 내려가 ㄱr.슴이 보이기도 했다. 당시 시청자들은 “충격받았다”, “깜짝 놀랐네”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졌고,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정말 아찔한 사고였다”, “스트리머도 당황스러웠겠다”, “이게 무슨 일이야”, “설마 노린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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