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 감스트가 본인의 집에서 방송을 진행하던중 한 남성이 침입했다
1일 BJ 감스트는 동료 BJ 전수찬 등 인터넷 방송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생방송을 시작했다.
BJ 감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레 한 남성이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감스트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해당 남성은 온갖 욕설과 살해 협박까지 하며 감스트를 자극했다.
남성의 돌발 행동에 감스트는 화가 난 듯 보였다.
결국 감스트는 남성의 말과 욕설을 녹음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감스트는 해당 남성에 대해 “MBC 아나운서인 어떤 분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그는 “근데 내가 그분이랑 생방송도 같이 하고 프로그램도 같이하니까 저 사람이 ‘둘이 무슨 사이인가’싶어서 저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감스트는 해당 남성에게 아나운서와의 관계에 관한 질문받기도 했으며, 하루 동안 900통이 넘는 문자를 받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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