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이 되는 꿈을 누구나 한번쯤은 꾼다.
그런데 단지 1등이 아니라 4,800억 원에 당첨된 주인공이 있다.
행운의 남성 ‘셰인 미슬러(Shane Missler)’는 올해 1월 로또에 당첨됐다.
특히나 1등 당첨금인 4,800억원은 메가밀리언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이었다.
그는 세후 3,000억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고, 즉시 직장을 그만두었다.
더욱 부러운 점은 그가 아직 20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최근 셰인의 근황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었다.
셰인이 자신의 가진 재산에 비해 소박하게도 랜드로버(약 1억 8천만원)를 구입했다.
또한 생각보다 작은 소형 비행기를 얻었다.
더불어 여행을 다니며 유명스타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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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의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치킨 사먹게 1억만…”, “재산에 비해 소박한 거였군”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