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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20살에 ‘4,800억’ 로또 당첨된 청년의 소박(?)한 근황


로또 1등이 되는 꿈을 누구나 한번쯤은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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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지 1등이 아니라 4,800억 원에 당첨된 주인공이 있다.

 

youtube ‘이슈토리’
facebook ‘shane missler’

 

행운의 남성 ‘셰인 미슬러(Shane Missler)’는 올해 1월 로또에 당첨됐다.

 

특히나 1등 당첨금인 4,800억원은 메가밀리언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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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슈토리’

 

그는 세후 3,000억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고, 즉시 직장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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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부러운 점은 그가 아직 20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facebook ‘shane missler’
facebook ‘shane mis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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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셰인의 근황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었다.

 

셰인이 자신의 가진 재산에 비해 소박하게도 랜드로버(약 1억 8천만원)를 구입했다.

 

facebook ‘shane missler’
youtube ‘이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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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각보다 작은 소형 비행기를 얻었다.

 

더불어 여행을 다니며 유명스타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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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의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치킨 사먹게 1억만…”, “재산에 비해 소박한 거였군”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