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웨이보에 공개된 지린성바이청시 방역요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해당 영상에는 중국 지린성에서 한 방역요원이 PCR 검사용 면봉을 재사용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개의 면봉을 두 사람에게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연습 상황이었다”며 “실제 검체를 채취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방역 당국이 코로나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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