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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앨범 커버에 얼굴 가죽 벗겨진 실제 ‘사체’ 사진 쓴 유명 래퍼 (+사진)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본명 예·4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신곡 앨범 커버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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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는 ‘MY LIFE WAS NEVER EASY’ (내 삶은 전혀 쉽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동료 래퍼 더 게임과 협업한 ‘이지(Easy)’라는 노래의 신곡 앨범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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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피부 가죽이 벗겨진 원숭이 얼굴이 담겼다. 이는 영국 사진작가 닉 나이트가 실제 원숭이 사체를 가지고 촬영한 것이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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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음원은 현재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등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PET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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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 동물권 단체 PET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카니예가 게재한 가죽이 벗겨진 원숭이 사진은 인간과 다른 도움 사이에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가 음식, 실험, 옷 또는 즐거움을 위해 그들을 학대하고 죽일 때 그들의 삶은 쉽지 않다”라고 덧붙이며 카니예 웨스트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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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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