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지난 1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섹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선섹후사’라는 말은 두 사람이 먼저 잠자리를 가지고 난 후에 사귀는 것을 결정한다는 뜻으로 알려져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 여성은 거울을 통해 염따와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성은 휴대폰으로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었으며, 염따의 굿즈인 상의와 실내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영상 속에서는 염따가 ‘FLEX’라고 써져 있는 포장지를 뜯자 ‘살아숨셔 3’ 앨범 커버 속 인형 실물이 나타났다.
이후 염따는 여성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사진 두 장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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