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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문화

“같은 집 맞아?”… 공간 활용 미쳤다는 ‘원룸’ 신혼집


어느 원룸 인테리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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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공간활용을 잘한 원룸형 신혼집’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 @doohye_57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화장실 하나가 달린 평범한 원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간단한 인테리어만으로 원룸은 확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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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oohye_57

우선 침실에 창과 커튼을 달아 자는 공간을 분리했다.

인스타그램 @doohye_57

옷장에는 전신 거울을 부착해 시각적으로 벽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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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oohye_57
인스타그램 @doohye_57

티브이와 소파, 식탁까지 알맞게 배치하며 실용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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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oohye_57
인스타그램 @doohye_57

깔끔하고 안락한 모습에 같은 원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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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oohye_57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집 진짜 예쁘다.point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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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어”, “꿈꾸는 집인데 갑자기 오골계가 나와서 놀랐어요”, “진짜 인테리어 잘하셨는데 갑분닭”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84 | 1

인스타그램 @doohye_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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