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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한 달 앞두고, 맥도날드가 내놓은 신메뉴 … 뜨거운 반응 잇따랐다


맥도날드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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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월드컵이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맥도날드가 이벤트를 벌여 화제이다.

맥도날드

이를 기념해 공식 스폰서 맥도날드가 신상 메뉴를 공개했다.

 

바로 ‘페퍼로니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된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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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시선을 강탈하는 부분은 바로 번(버거 빵)인데, 이번 2022 FIFA 월드컵을 위해 탄생한 페퍼로니 피자 버거에는 축구공 하면 떠오르는 ‘사커 번’ 모양이 보이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이런 특별한 모습에 소셜 미디어 상의 고객들은 “빵이 이름값 제대로 한다”, “월드컵 기분 내기 딱”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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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즐거운 사커 번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에는 기본적으로 ‘맵짤(맵고 짭짤함)’의 대명사인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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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쇠고기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 등의 채소를 더해 속이 꽉 찬 풍성한 버거를 완성했다.

맥도날드

특히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보다 2배 많은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고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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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서, 전 세계인의 축제에 맛과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과 축구 볼 준비를 해보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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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퍼로니 피자 버거는 단품 6,700원, 세트 8,000원,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단품 9,200원, 세트 10,5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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