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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에 시집가려고 혹독하게 관리받던 ‘화성인’ 초등학생 근황


재벌가에 시집보내기 위한 엄마의 혹독한 교육과 일상으로 화제였던 소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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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tvN 화성인 VS 화성인/ (우) 이예은 SN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 2009년 당시 9살이었던 이예은 양의 최근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예은 양은 당시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어머니가 이예은 양을 재벌가에 시집보내기 위해 24시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켰기 때문이다.

출연 당시 이예은 양은 재벌가에서 원하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공부는 물론이고 승마, 발레, 피아노 등 예체능 수업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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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SNS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스케줄로 인해 눈시울을 붉혔던 9살 소녀는 어느새 훌쩍 자라 18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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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인 이예은 양은 당시에도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짙은 쌍꺼풀이 있는 똘망똘망한 큰 눈과 갸름한 얼굴선에 상큼한 미소까지 겸비한 이예은 양.

아이돌 뺨치는 외모 덕분에 현재 이예은 양은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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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SNS

KBS2 ‘후아유-학교 2015’와 MBC ‘사임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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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양의 근황이 화제가 되자 과거 출연했던 tvN ‘화성인 VS 화성인’ 방송분 역시 재조명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예은 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출연했던 tvN ‘화성인 VS 화성인’은 콘셉트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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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미모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이예은 양의 최근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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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