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튜버가 생생한 성형수술 후기를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강학두 hakdoo’에서는 “거상수술 후”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강학두는 “수술한 지 2주밖에 안 돼서 얼굴이 부어있다.열흘정도 더 쉬어야 한다. 얼굴이 이상해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강학두는 턱거상과 귀족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턱거상이란 늘어난 주름을 교정하여 젊었을 때 모습으로 되돌려 주는 수술이고, 귀족이란 코 주변의 피부나 골격을 보완하여 세련되고 입체적인 얼굴로 변화 시켜 주는 수술을 의미한다.
그는 “(수술 후) 턱선이 살아났다. 만족스럽다”며 후기를 전했다.
강학두는 “다음에는 어디 수술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번년도에는 수술 안 할 거다. 지쳤다”고 말했다. 올해 그는 턱, 쌍꺼풀 제거, 인중 축소, 입꼬리, 눈썹 필러, 거상, 귀족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형 부위를 세던 그는 “별로 안 했네. 10개 채우겠다. 그렇다면 취소”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성형에만 1억 넘게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