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수변공원’을 가면 밤마다 볼수 있는 일(+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큰 이목 집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부산의 핫플레이스라는 수변공원에서 밤마다 있는 일.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민락수변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피크닉 장소가 있는 수변공원이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들어오고, 분위기가 괜찮다.
광안리해수욕장과 함께 수영구, 나아가서 부산광역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밤에는 민락회센터에서 사온 회로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그냥 야외술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사도 자주하고, 공공미술프로젝트 같은것도 자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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