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라는 2022년식 쉐보레 말리부 실내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최근 올라온 게시물은 2022년식 쉐보레 말리부 실내 모습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담고 있었다.
인벤에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헉”이라는 말로 말리부 실내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다른 누리꾼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그 이유가 뭘까. 내부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실제로 누리꾼들 사이에선 “9세대 말리부 2017년식 디자인이랑 전혀 다를 게 없다” “변한 게 뭐야?” “2017년식 타고 있는데 완전 ‘복붙’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7년식 말리부의 실내를 보면 누리꾼들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 있다. 2017년 말리부의 실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한다고 한다.
한국GM 쉐보레를 비롯해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은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아야 하는 만큼 내연기관 차량에 대해선 큰 투자를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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