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 베트남 부인 두고 온 한국으로 도망 온 남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결혼 시기 놓친 44세 남성이 어머니의 권유로 베트남 여자와 국제결혼을 함. 베트남에서 결혼사진도 찍고 아내는 임신까지 함. 그러나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한국으로 귀국해버림. 남성의 부모님은 며느리가 마음에 들어 빨리 결혼하라고 하지만 남성은 육아와 결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거부. 만삭인 아내와 아내의 부모님은 애가 타는 중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