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가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아역 때부터 티가난 재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블랙 위도우’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녀는 1984년 태어나 1994년 영화 ‘노스’를 통해 데뷔를 했다.
11살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며, 1996년엔 영화 ‘매니와 로’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어린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
이후 2003년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영화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녀는 그해 영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여배우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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