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아이돌이 폭로한 어느 걸그룹 멤버의 술버릇.
과거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 ‘불편한 취향’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달샤벳 ‘수빈’은 “똥 얘기 나오니까 관련 주사가 생각이 났다”며 “걸그룹이 이미지로 먹고 살지 않냐. 굉장히 여성스럽고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한 걸그룹 멤버 C양이 있었다”라며 폭로을 시작했다.
이어 “어느 날 걸그룹 C양이 만취해 나한테 이 이야기를 해준 분의 숙소로 왔었다”라며 “C양이 술에 취해 구토도 많이 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 멤버들이 C양을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갔다”며 이어갔다.
이때 C양은 토를 할 것 같다고 해서 이에 수빈은 “변기에다가 하면 사이즈가 안 나올 것 같아 욕조로 데려갔다. 그 순간 C양이 엉덩이를 비틀더니 그 곳에 대변을 봤다더라”라는 폭로를 했다.
특히 “대변의 압이 강하면 옷도 뚫는다더라. 그때 C양이 당시 여름이라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이 느끼기엔 ‘뚫었다’라고 하더라”라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얘기하면 꼭 카더라 도는데”,“이런 폭로하면 자기 주변인 이야기인 거 뻔한 하는데… 좀 그렇지 않나?”,“이런 얘긴 좀 별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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