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도에 포착된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걸그룹 ‘있지(ITZY)’의 멤버 류진의 웃픈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류진은 지난 2018년 청담동 인근을 걸어가던 중 우연히 로드뷰에 포착된 적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는 류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에 류진은 ‘있지’로 데뷔하기 전이었으며 연습을 하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있지’ 멤버들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해당 사실을 잠깐 언급한 바 있다.
이를 들은 한 외국팬이 구글 로드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인근을 탐색하다 류진을 찾아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나도 우리 회사 근처 로드뷰 보면 내가 찍혀 있더라”, “찾은 팬이 진짜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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