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남학생들
운동부 남학생들은 무더위에 옷을 벗고 훈련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몰래 훔쳐보다가 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는 여대생들의 모습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만상신문은 한 대학 캠퍼스에서 상의를 벗고 열심히 훈련 중인 남학생들을 몰래 지켜보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의 대학에서 촬영되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당시 너무 더워진 날씨에 이 대학 운동부 남학생들을 상의를 탈의하고 훈련을 하고 있었다.
해당 대학의 여학생들은 우연히 지나가던 중 훈련 중인 남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됐는데, 여대생들은 이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 수풀 사이로 몸은 숨기고 남학생들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핸드폰을 들어 옷을 벗고 훈련을 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을 몰래 찍어 가는 여대생들도 있어 논란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건 괜찮은데 왜 찍음?”, “이건 좀 아닌 듯”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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