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사진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스. 그냥 한 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다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몰디브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초아와 연상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풀장에서 와인을 마시다 이내 입을 맞춘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초아의 동생 크레용팝 출신 웨이는 “한 개도 안 부러워”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개그우먼 이세영은 “미쳤다 여신”, 이지훈은 “대박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초아는 지난해 12월 6월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미루다가 최근 몰디브로 떠났다.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한 초아는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받았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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