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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미인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결정적 한마디


오지헌의 소개팅 비법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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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개그맨 오지헌이 미인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계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JTBC ‘1호가 될순 없어’
JTBC ‘1호가 될순 없어’

이는 앞서 8월 방영된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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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혜는 개그맨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에게 “왜 오지헌과 결혼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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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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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박상미는 “좋았다기 보다도 그냥 그때 외로웠다.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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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소개팅에 나갔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point 27 | 1

 

이어 “그런데 (오지헌이) 별로였다. 안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JTBC ‘1호가 될순 없어’
JTBC ‘1호가 될순 없어’

그런데 헤어지기 직전 오지헌이 결정적인 한 마디를 던졌고, 이에 박상미는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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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JTBC ‘1호가 될순 없어’

오지헌이 준비한 회심의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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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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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박상미는 “차에서 내릴 때 보조석 창문을 내리고 ‘악수나 한번 하고 헤어집시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point 2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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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이어 “손이나 한번 잡아주자 하는 심정으로 악수를 해줬다. 오지헌이 ‘내 마음이 느껴지냐’고 묻더라. 그 순간 손에 전기가 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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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 없어’
JTBC ‘1호가 될순 없어’

악수 때 흐른 전기 때문에 둘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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