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히는 노트북이 내달인 11월 4일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을 확정지으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들다는 평을 받는 노트북은 여자 주인공 엘리와 남주인공 노아가 서로에게 첫사랑으로 만남을 갖고, 여러가지 이루어지지 않는 운명 속에서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담은 멜로 영화다.
영화 내용은 원작소설인 The Notebook’ 작가의 장인, 장모의 실제 이야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원작 소설 또한 52주동안이나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아름답고 싱그러운 모습과 더불어 하나하나 주옥같은 대사들로 개봉한지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로맨스 영화를 꼽을 때 빠질 수 없는 레파토리로 거론된다.
노트북의 재개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시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띵작 컴온”, “너무 기대된다”며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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