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내놓고 당당하게 50만원 던지고 간 유명인(+영상)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현재 핫판 페라리 고의사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주차시비 붙다가 페라리가 상대 깔아 뭉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페라리는 1947년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기초하여 설립된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생산 기업. 예전 본사와 공장은 이탈리아 마라넬로 시에 있으며, 현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다.
FCA 그룹 산하의 브랜드였지만 단독 상장을 위해 분사하였다.
하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FCA 그룹의 지주회사인 엑소르에 있다.
이탈리아에서 시가총액 4위의 대기업이다.슈퍼카 생산업체들 중 파워트레인 기술에 있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70년대까지는 창립자인 엔초부터가 공기역학을 ‘파워트레인을 못 만드는 자들이나 만지는 것’ 정도로 과소평가했었기 때문에 F1 레이스에서는 타사대비 기술연구가 좀 늦었다고 한다.
그러나 공기역학 성능의 우수성을 깨닫게 되면서 F1에서 사용한 가장 선진적인 공기역학 기술들을, F1에서 축적한 파워트레인 기술력과 함께 더불어 양산차량에 가장 빨리 적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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