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부부가 상의탈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탤런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잠도 안 깨고 샤워 후 바로 마시는 XXX”라며 자신이 판매하는 다이어트보조제 홍보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침실에서 안대를 얼굴 위로 올린 채 셀카를 찍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대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워있다. 남편 진화는 상의를 벗은 채 휴대폰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진화 몸은 좀 가려주지”, “사진 보고 빵 터졌다”, “화장 안 해도 예쁘다”, “남편과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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