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프러포즈 할 때 사용해버린 충격적인 언어 수준(+상황, 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가 프로포즈할때 사용한 충격적인 언어..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분노와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자 연참에 사내연애중인 29세 고민녀가 사연을 보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프러포즈라는 말에는 서로 결혼까지 생각한 감정이 충분히 쌓인 상황에서 남성이 여성 앞에서 한쪽 무릎을 기사처럼 꿇고 반지나 꽃 등을 내밀어 헌정하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다.
물론 각자 커플마다의 사랑방식이 있듯이, 프러포즈에도 단일한 절대적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프러포즈란 ‘”결혼”을 이제부터 진지하게 생각해달라, 지금부터 함께 준비해나가자’라는 의사를 정중하게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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