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돌의 어깨가 화제다.
8일 네이트판에는 ‘어깨에 아이패드 끼운 듯한 남돌’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엔하이픈 선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지각 어깨를 자랑하는 선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3년생으로 만 17세지만 넓은 어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어깨와는 대비되는 귀여운 얼굴도 누나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어깨가 저렇게 딱 떨어지지? 직각 어깨 신기하다”, “얼굴 작고 목 길고 피지컬 장난 아니네”, “어깨는 어른인데 얼굴은 우유 마실 것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Mnet 아이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됐다.
지난해 11월 30일 데뷔했으며 빌리프랩 소속 7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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